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웬 반 티우 (문단 편집) === [[도리아 성역 회전]] === 도리아 성역 회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. 원작에서는 소장 계급, OVA에서는 준장 계급[* 목깃의 계급장으로 식별 가능]으로 양 웬리 휘하 분함대 3천 척을 지휘하는 전선지휘관이었다. 도리아 성역 회전에서 응웬 반 티우는 양 함대의 선봉을 맡아 11함대 본대를 분단하는 임무를 맡았다. 양 웬리의 포격명령이 떨어진 뒤, 응웬은 양 웬리의 명을 받들어 11함대의 측면을 쳤다. 응웬은 부하들에게 "돌격!"을 연호했으며 응웬 분함대는 일제포격으로 11함대 함렬에 구멍을 낸 뒤 그 사이로 진입하여 함대를 분단하기 시작했다. 응웬의 맹렬한 돌격을 보고 사색이 된 11함대 지휘관들은 상하좌우와 전방에서 포격을 퍼부어 응웬 함대의 돌진을 저지하려고 했다. 이렇게 되자 응웬 함대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. 하지만 응웬 제독은 기함 마우리아의 함교에서 || [[파일:attachment/e0003064_4848cbcea71e9.gif|width=100%]] || > "이거 좋구만. 어딜 봐도 적뿐이구나! 조준할 필요도 없겠는걸. 해치워라, 마구 쏴!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2권 <야망편>, 김완, 이타카(2011) p.187[* 제2차 세계대전기 미 육군의 [[크레이튼 에이브럼스]] 장군이 포위당한 상황에서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.] 라고 외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. 이 모습을 보고 대담하다고 감탄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정신이 나갔다고 여기는 자들도 있었다. 그리고 응웬은 피해를 입으면서도 11함대 중앙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고 그대로 방향을 돌려 분단된 11함대 후방 부대를 포위하려고 했다. 여기에 양 웬리의 본대가 가세하면서 11함대 후방 부대가 먼저 격파당했고 [[루글랑주]] 제독이 지휘하던 전방 부대도 양 함대에 포위당해 섬멸당했다. 응웬은 이 전투에서 공을 세웠지만 [[발터 폰 쇤코프]]와 [[율리안 민츠]]를 제외하면 누구도 승진하지 못했기에 승진하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